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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16시간전

세포 안에 중앙 컴퓨터가 들어있다.

(A Central Computer in our Cells)

by John D. Wise, PhD


단순한 온-오프 스위치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TORC1은 고도로 통합된 조절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세포 내 '중앙 컴퓨터'의 발견이 시사하는 것은?


우리가 들어보지 못했던 세포 내의 컴퓨터

나는 애리조나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12월 초, 나는 애리조나 대학에서 한 보도자료를 발견했는데 흥미로웠다. 그것은 "애리조나 대학 과학자들이 세포 안에 숨겨진 '중앙 컴퓨터(central computer)'를 발견하다"라는 기사였다.(여기를 클릭). 이 놀라운 발견은 앤드류 카팔디(Andrew Capaldi) 연구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카팔디 박사와 그의 대학원생들, 특히 크리스티나 파딜라(Cristina Padilla)가 수행한 수년간의 훌륭한 과학적 노력의 결과였다. 그녀의 이야기는 보도자료에서 강조되어 있다.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

수십 년 동안 생물학자들은 TORC1이라 불리는 한 단백질 복합체(protein complex)가 세포 성장의 주된 조절자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즉, 영양분이 공급될 때 성장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고, 조건이 악화되면 이를 중단시킨다.

이제 애리조나 대학에서 진행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TORC1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정교했다. 단순한 켜고 끄는 스위치 역할을 하는 대신, TORC1은 중앙 컴퓨터처럼 다양한 신호들을 통합하고, 특정 경로를 선택적으로 켜고 끄는 방식으로, 신진대사, 에너지 집약 과정, 세포 분열을 실시간으로 조정하고 있었다.


"질소 제한 및 기아 상태 동안 Ait1, Gcn2, SEAC/GATOR에 의한 TORC1 신호의 다층 조절," (Nature Communications, 2025. 11. 29).


한 위대한 과학적 발견

TORC1 이야기는 뜻밖의 발견으로 시작된다.(여기를 클릭). 1960년대 중반, 캐나다 의료 탐사대가 라파누이(Rapa Nui)로도 알려진 이스터섬(Easter Island)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했다. 그 토양에서 연구자들은 라파마이신(rapamycin)이라는 화합물을 분리했는데, 처음 발견된 장소인 그 섬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명명되었다. 수년 후에야 과학자들은 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여러 생물에서 수명을 연장하는 능력 등 그 화합물의 놀라운 생물학적 효과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 조사 경로는 결국 TORC1(Target of Rapamycin Complex 1)를 식별하는 데 이르렀다. 이 부위는 진핵세포에서 라파마이신이 결합하는 두 특정 부위 중 하나이다. 수십 년 동안 생물학자들은 TORC1을 세포 성장의 주된 조절자로 이해해 왔다. 영양분이 풍부할 때는 TORC1이 활성화되어 성장이 계속되었다. 영양분이 부족할 때 TORC1은 성장을 멈추고, 세포는 에너지를 보존했다. 그것은 깔끔한 그림이었고, 정돈된 이야기였으며, 오랫동안 충분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카팔디 연구소의 새로운 연구는 이 그림이 근본적으로 불완전했음을 보여준다. 단순하게 켜고 끄는 스위치로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TORC1은 고도로 통합된 조절 시스템으로서 작동하고 있었다. 현실적인 영양분의 변화 하에서 세포는 성장과 기아 사이를 오가지 않는다. TORC1은 상태를 평가하고, 여러 신호들을 통합하며, 서로 다른 대사 작동 방식을 채택한다. 이 중 하나가 이 연구에서 새롭게 특징지어진 저질소적응 상태(Low Nitrogen Adaptive state, LoNA)로 불려지는 것이다.


세포의 숨겨진 결정 상태 : LoNA

저질소적응 상태(LoNA)는 세포가 기아 상태 때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영양분이 풍부한 상태에서 궁핍한 상태로 전환될 때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는 세포가 평소처럼 운영되지도, 폐쇄되지도 않는다. 대신 스스로를 재조직한다. TORC1의 인산화 표적, 즉 세포 정책을 조절하는 분자 환경의 90% 이상이 새로운 구성으로 전환된다. 성장은 느려지지만, 멈추지는 않는다. 신진대사가 다시 균형을 이룬다. 효모의 액포(vacuole) 표면의 수송체(transporters)나, 인간의 리소좀(lysosome)은 더 많은 자원을 끌어들이도록 조정된다. 자가포식(autophagy, 자가소화작용)은 제한적이 되고, 통제된 방식으로 시작되며, 완전한 셧다운을 유발하지 않고 세포 구성 요소들을 재활용한다.

이건 디머 스위치(dimmer switch, 밝기 조절 스위치)가 아니다. TORC1의 강도가 절반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저질소적응 상태 고유한 우선순위와 내부 일관성을 가진,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대사 상태이다. 영양분이 풍부한 식물은 완전한 성장을 촉진한다. 심각한 기아 현상은 SEAC 복합체와 같은 조절기를 통해 비상 제동을 작동시킨다. 저질소적응 상태는 이들 사이에서 완전히 형성된 적응형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발견은 우아하면서도 깊이가 있다. 이 분석은 TORC1가 단순한 경로가 아니라, 조건부 논리, 피드백, 분산 감지를 갖춘 의사결정 시스템임을 드러낸다. 이를 '중앙 컴퓨터'라고 부르는 것은 편의적 비유가 아니다. 데이터가 드러내는 바를 공정하게 설명한 것이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중앙 컴퓨터

이를 상상해보면, 세포를 중앙 기획 부서가 있는 기업체로 생각해 보라. TORC1은 전략기획팀이다. 재활용 센터 내부와 외부(액포/리소좀)에서 보고를 받고, 회사가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한다. 저질소적응 상태(LoNA) 중에 보고가 바뀐다. 특히 두 명의 전령이 소식을 전한다. Ait1은 TORC1에게 영양분의 질이 떨어졌다고 말하고, Gcn2는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음을 감지하고 보고한다.

이 신호들로 인해서, TORC1은 회사 전체를 보존 모드로 전환한다. 작업 속도는 늦춰진다. 공급망은 우회된다. 재활용 센터 표면의 운송 장치는 더 넓게 열려 더 많은 자원을 끌어들인다. 가벼운 절약 경영이 시작된다(자가포식) – 오래되었거나 손상된 부품들을 분해해 재사용한다. 성장은 계속되지만, 비용이 절감되고, 우선순위가 재조정된다. 

이것은 훌륭한 과학이며, 축하받을 만하다. 저질소적응 상태를 규명하는데 기여한 대학원생 크리스티나 파딜라를 포함한 카팔디 연구실은 세포 생명에 대한 이해에 진정한 기여를 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과학적 지식의 발전을 축하할 수 있으며, 보도자료나 학술지 논문 어느 곳에서도 '진화'라는 단어를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사히 여길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지적설계론자들과 창조론자들에게 큰 승리이다.


왜 이 발견이 새로운 시각을 필요로 하는가?

하지만 발견자들은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 왜 저질소적응 상태(LoNA)를 발견하는 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그 답은 방법론에 있다. 카팔디 연구실은 이전의 환원주의적 틀 대신에 '시스템 생물학(systems biology)'을 사용하여 TORC1에 접근했다. 시스템 생물학은 세포를 고립된 구성 요소들의 단순한 집합이 아니라, 통합된 조절 시스템으로 다룬다. 이 도구는 제어 이론, 네트워크 분석, 피드백 모델링을 활용하는데, 이는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동일한 수학적 도구이다.

생물학에 대한 이러한 접근법은 임의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수십 년간의 분자생물학적 연구들이 선형 경로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행동을 밝혀내면서, 이 방법이 필요해졌다. 세포는 스스로 조절한다. 적응한다. 그들은 안정된다. 이들은 계층화된 우선순위와 통합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시스템 생물학은 현실이 요구했기에 등장했다.

TORC1을 스위치가 아닌 시스템으로 다루면서, 연구자들은 다른 종류의 질문을 던질 수 있었다. "어떤 경로가 활성화되는가?"가 아니라, "이 조건에서 시스템이 어떤 작동 모드를 채택하는가?"이었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저질소적응 상태를 가시화하게 만들었다.

이런 의미에서 카팔디 연구실의 성공은 시스템 생물학의 방법론적 개방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 발견은 이론에 의해 강요된 것이 아니었다. 이 방법은 세포가 스스로 말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에 드러나게 된 것이었다.


발견이 설명을 능가할 때

여기서 그 이야기는 더 깊은 방향으로 전개된다.

시스템 생물학은 추상적인 진화론적 설명을 일시적으로 '괄호' 안에 넣고, 결과물을 모델링하기 때문에 그 발견은 뛰어난 것이다.[1] 그것을 측정하기 위해서 일관성을 충분히 가정한다. 진화론적 이야기를 괄호 안에 넣어 두면서, 시스템 생물학은 의도치 않게 과학의 원래 정신으로 돌아가게 된다 : 자연을 어떤 이론이 강요하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있는 그대로 자유롭게 바라보는 것이다. 이는 어떤 이론에 '굴종하는(꿰어맞추는) 것‘이 아닌, '보는(관측하는) 것'으로의 회귀이다.

그 이후에 더 넓은 설명적 틀이 재주장되고, 종종 원인 규명보다는 간단한 표현을 통해 드러난다. "진핵생물 전반에 보존됨"과 같은 표현은 진화 이야기 안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이러한 통합된 조절 장치들이 최초에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에 가까워질수록, 다윈의 구출은 점점 어려워진다. (Adobe Firefly AI)


이 긴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40년이 넘는 세월 전에, 진화 고생물학자 콜린 패터슨(Colin Patterson)은 진화가 실제로 어떻게 생물학적 형태들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요구받고, 미래에 밝혀질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었다. 집단 유전학자들은 발달을 지적했다. 발생생물학자들은 분자 메커니즘을 지적했다. 분자생물학자들은 역사적 우발 사건을 지적했다. 각 영역은 훌륭한 지역적 과학들을 생산해냈지만, 전체적인 설명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패터슨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 고생물학 및 진화생물학자)는 자연선택은 생물들의 기원보다는 형태의 분류를 설명한다고 반복해서 강조했다. 리처드 르원틴(Richard Lewontin, 진화생물학자)은 진화생물학이 강력한 도구를 갖고 있지만, 형태나 조직에 대한 통일된 이론은 없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카우프만(Stuart Kauffman, 의사이자 이론생물학자)은 자연선택만으로는 생물학적 질서의 자발적 출현을 설명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들은 주변부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그들은 진화론 현장의 리더들이었다. 그들의 고백은 진화생물학을 해체하지는 않았지만, 오랜 설명의 공백을 드러냈다. 시스템 생물학은 그 간격을 메우는 것이 아니라, 우회하여 등장했다.


시스템 생물학의 더 깊은 의미

시스템 생물학은 진화론을 구조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생각될 수 있다. 기본 원리를 다시 살펴보지 않고도 압도적인 복잡성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반대의 효과를 낸다. 생물학이 제어 시스템(control systems), 피드백 루프(feedback loops), 통합적 의사결정(integrated decision-making) 등과 같은 논리들과 함께 작동하도록 강요함으로써, 기저에 깔려있는 이론의 일관성 부족을 드러낸다.

이제 과학은 생물학적 시스템을 밝혀내고 있고, 이것은 설계를 가리키고 있음에도, (결국)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범주오류(category error)인 것이다.

목적 없이 물질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유물론적 형이상학은 목적, 통제, 시스템 수준의 합리성에 의존하는 인식론을 유지할 수 없다. 그 결과는 개념적 정신분열증(conceptual schizophrenia)의 한 형태를 초래한다. 이 발견은 공학적 논리가 지배한다.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매우 불합리해 보인다. 공학적 논리와 우연이라는 형이상학을 조화시키려는 시도는 궁극적으로 헤겔적 종합(Hegelian synthesis), 즉 뿌리 없는 나무에서 열매를 바라는 것과 같은 비합리적 시도인 것이다.

시스템 생물학은 진화 이론을 구조하지 못한다. 진화론이 계속 기능하려면, 얼마나 많은 부분을 빌려와야 하고, 괄호 안으로 묶어야 하고, 무시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결론 : 더 큰 승리

저질소적응 상태(LoNA)는 단순히 TORC1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수정하는 정도가 아니다. 이는 생물학적 발견이 이것을 설명하려는 구조를 얼마나 앞질렀는지를 드러낸다. 세포는 더 이상 가끔씩 시스템처럼 행동하는, 무작위적 화학적 사고들에 의해 우연히 형성된 것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 처음부터 하나의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한다.

여기서 더 큰 승리는 단순히 세포 내에 '중앙 컴퓨터'를 발견했다는 점만이 아니다. 그러한 발견은 더 이상 최소주의(minimalism)나 맹목적인 우연의 축적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거부하기는 점점 힘들어 보인다.

창조(creation)는 단순화에 저항하는 위계 구조와 명확한 논리로 행동하는 시스템 안에서 계속 말한다. 시스템 생물학은 그 현실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방법론으로서 더 우수하다. 이것은 과거 과학이 추구했던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지배적인 이론의 가정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진실은 처음부터 존재했다. 듣고 싶어하는 귀와 보고 싶어하는 눈을 기다리고 있다.


[1] This is a procedure with which I am intimately familiar as a philosopher. Two central players in my dissertation work, Edmund Husserl and Jean-Paul Sartre, used it to great effect. In short, the idea is this: before you start explaining you should know clearly and exhaustively what it is that requires expla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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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6. 1. 5.

주소 : https://crev.info/2026/01/a-central-computer-in-our-cells/

번역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6-01-07

정크 DNA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뇌세포 조절 스위치들이 들어있다.

(Junk DNA Is Slowly Revealing Its Secrets)

by Jerry Bergman, PhD


  CRISPR(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연구들을 통해, 한때 '정크 DNA(Junk DNA, 쓰레기 DNA)'로 불려졌던 것의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발견되었다.


  ‘정크 DNA’란 무엇인가?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비기능성의 쓸모없는 DNA라는 것이다. 인간 유전체(genome)의 일부만이 기능을 하고 있다는 이러한 잘못된 믿음은 194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아이디어의 이유는 실험실 증거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들의 돌연변이율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 돌연변이들 중 상당 부분이 해롭다면, 증거가 보여주듯이 돌연변이 부하는 결국 모든 생명체의 멸종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DNA가 기능을 한다면, 돌연변이 부하를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결론은 많은 양의 정크 DNA가 존재함이 틀림없으며, 그 정크 DNA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들은 생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1] 기능을 하는 DNA 내의 돌연변이만 문제가 될 것이었다.

이러한 논리는 1940년대 후반 집단유전학(population genetics)의 창시자 중 한 명인 할데인(J.B.S. Haldane)과 노벨상 수상자 헤르만 뮐러(Hermann Muller)가 인간 유전체의 일부만이 돌연변이로 인해 손상될 수 있는 기능적 DNA 요소(현재는 유전자라고 불림)일 것이라고 예측하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DNA가 쓸모없어 '쓰레기 DNA'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돌연변이들은 쓸모없는 쓰레기 DNA에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었다.

인간 유전체(human genome)를 시퀀싱했을 때, 단백질을 암호화하고 있는 영역은 약 1%에서 2%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다수(약 98~99%)는 비암호화 DNA(non-coding DNA)였다.[2] 진화론자들은 이 발견을 이용해서 기존의 높은 돌연변이율을 설명했다. 또한 형편없는 설계(poor design)의 한 증거로서, 진화론적 관점을 지지하는 것으로 선전했다. 분명히 지적설계자가 있다면, 쓸모없는, 형편없는 나쁜 유전체를 설계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들의 논리였다. 지적설계론을 배제시키는 것은 진화론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었다.


정크 DNA 이론은 점차 반증되었다.

비기능성 DNA를 재평가하게 만든 중요한 발견 중 하나는 박테리아 유전체 연구에서 나왔다. 박테리아 유전체는 일반적으로 매우 높은 유전자 밀도를 갖고 있으며, 비단백질 코딩 영역은 매우 적게 갖고 있다.[3] 그리고 곧 비단백질 코딩 DNA의 중요한 용도가 확인되었다. 비단백질 코딩 DNA는 촉진자(promoters, 프로모터)와 같은 다양한 조절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단백질 생성에 사용되는 전사를 수행하는 단백질 기구의 결합 부위를 제공한다. 이러한 유형의 촉진자는 일반적으로 유전자 앞쪽에 위치한다.

또한 단백질이 전사를 활성화하는 결합 부위를 제공하는 증강자(enhancers, 인핸서)도 발견되었다. 증강자는 자신이 조절하는 유전자의 앞이나 뒤의 DNA 가닥에 위치했다. 억제자(silencers, 사이런서)는 전사를 억제하는 단백질의 결합 부위를 제공한다. 증강자처럼 이들은 자신이 통제하는 유전자 이전이나 이후에 존재한다. 절연체(insulators)는 전사를 조절하는 단백질의 결합 부위를 제공한다. 일부는 증강자가 전사를 돕는 것을 막는 장치(증강자-차단 절연체, enhancer-blocker insulators)를 사용한다. 다른 것들은 유전자 활동을 억제하여(장벽 절연체, barrier insulators) DNA의 구조적 변화를 막는다. 일부 절연체는 증강자 및 차단제(blockers)로, 때로는 장벽 역할도 한다!

유전체 연구에서는 진화가 아닌 설계로만 설명되는, 즉 지적설계로만 설명될 수 있는 특성들을 보여주는 수많은 다른 유전체 연구들의 예가 존재한다. 최근 수십 년간 유전학자들은 탐구가 필요한 놀라운 수준의 특수한 복잡성들을 발견해왔다.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정크 DNA'

최근의 발견은 소위 '정크 DNA'가 알츠하이머병(Alzheimer)과 관련된 뇌세포를 조절하는 강력한 스위치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4] 복잡한 형질과 관련된 유전적 변이(genetic variants)는 종종 조절하는 유전자에서 일정 거리가 떨어진, 스위치 역할을 하는 증강자에 존재한다. 스위치나 조절자와 같은 것들은 설계를 가리키며, 무작위적 과정에 의해 우연히 생겨난 것으로 보기 어렵다. 

인간 성상교세포(astrocytes, 별아교세포)를 조절하는 한 증강자 유전자의 예는 AstroREG이다(그래서 Astro Regulator라는 이름이 붙었다). 성상교세포는 별 모양의 뇌세포로, 뉴런에 물리적, 대사적, 기능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들은 신경전달물질 수치를 조절하고, 뉴런에 에너지(lactate)를 공급하며, 이온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조절자(regulators)들이다. 또한 신경세포 시냅스의 강도와 수리에 영향을 주어, 신경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효율적인 신경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ENCODE 프로젝트에서 확인된 약 1,000개의 증강자들을 시험해봄으로써, 연구자들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주요 성상교세포 유전자들을 조절하고 있는 증강자들 150개 이상이 상호작용에 의해서 조절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후 그들은 높은 특이성으로 조절 상호작용을 예측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핵심 세포 유형에서 증강자 매개 조절의 포괄적인 기능 지도(functional map)가 작성되어, 연구자들은 뇌 기능과 질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지식은 알츠하이머의 조기 발병을 예측하는 데 활용될 수 있으며, 기억력과 사고력을 서서히 파괴하는 이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진행성 뇌 질환의 잠재적 원인과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dementia)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일상 업무에 어려움을 주고, 기분 및 행동 변화를 유발한다. 현재 이론은 이 질병이 신경세포를 죽이는 아밀로이드 플라크(amyloid plaques)와 타우 단백질 엉킴(tau tangles)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연구의 요약 글은 다음과 같이 결론짓고 있었다

이른바 소위 '정크 DNA'에는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뇌세포를 조절하는 강력한 스위치들이 포함되어 있다. 인간 성상교세포에서 거의 1,000개의 DNA 스위치들을 실험적으로 실험한 결과, 과학자들은 유전자 활동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약 150개의 스위치들을 확인했으며, 이 중 다수는 알려진 알츠하이머 위험 유전자와 연관되어 있었다. 이 발견들은 많은 질병과 관련된 유전적 변화가 왜 유전자 밖에서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데이터 세트는 현재 유전자 제어를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AI 시스템을 훈련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5]

이러한 발견을 위해 뉴사우스웨일스 대학(시드니)에서 사용된 기법은 CRISPR(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였다.[6]


요약

이 CRISPR 연구는 특수한 복잡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연구의 한 예일 뿐이며, 이는 지적설계의 증거가 더 많아지고 있고,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진화를 초래했다는 증거들은 거의 없음을 또 다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연구들은 이른바 ‘정크 DNA’의 더 많은 용도들을 규명할 것이며, 결국 '정크 DNA'는 잘못 붙여진 이름이며, 중요한 기능들을 갖고 있음이 더 많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Ohno, S., “An argument for the genetic simplicity of man and other mammals,” Journal of Human Evolution 1(6): 651–662, 1972.

[2] “What is noncoding DNA?,” MedlinePlus, https://medlineplus.gov/genetics/understanding/basics/noncodingdna/, 19 January 2021.

[3] Zhao, Z., et al., “Keeping up with the genomes: Efficient learning of our increasing knowledge of the tree of life,”  BMC Bioinformatics 21(1): 412, 21 September 2020.

[4]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The 98% mystery: Scientists just cracked the code on “junk DNA” linked to Alzheimer’s,” ScienceDaily, 19 December 2025.

[5]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2025.

[6] Green, N., et al., “CRISPRi screening in cultured human astrocytes uncovers distal enhancers controlling genes dysregulated in Alzheimer’s disease,” Nature Neuroscience,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3-025-02154-3, 18 December 2025.


*참조 : 유전체 전체가 기능적이라는 사실은 ‘정크 DNA’라는 신화를 폐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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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는 암과 싸우고 있었다 : 전이인자(점핑유전자)의 새로운 특성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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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 : 진화론자들의 무지와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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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드’ 연구로 밝혀진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 ‘정크 DNA’ 개념의 완전한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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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놀라운 복잡성이 밝혀지다 : '정크 DNA(쓰레기 DNA)'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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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 개념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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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호화된 DNA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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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코드의 중복은 엔지니어링 목적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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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에서 더 많은 중요한 역할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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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밝혀지고 있는 정크 DNA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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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크 DNA는 신경세포 통로를 만드는 중요한 안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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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는 정말로 쓸모없을까? : 유사유전자를 통하여 본 정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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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 패러다임에 도전한 한 젊은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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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의 질질 끄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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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인자(점핑유전자)'는 배아 발달 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었다: 정크 DNA 개념의 계속되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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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로빈 유사유전자도 결국 기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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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크 DNA는 단백질 생성의 시동을 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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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지고 있는 유전체 내 단백질 비암호 부위의 기능들 : VlincRNAs의 제어 및 조절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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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원의 복잡성을 가지고 있는 고리모양의 원형 인트론 RNAs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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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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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내 바이러스성 정크의 기능이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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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에서 발견된 경이로운 기능 : 정확한 위치로 분자 화물을 유도하는 항로 표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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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가 기능이 있음이 또 다시 확인되었다. : 모티프라 불리는 DNA의 직렬반복과 유전자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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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크 DNA는 컴퓨터 메모리처럼 기능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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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DNA의 인트론은 결국 쓰레기가 아니었다 : 정크 DNA 개념이 오류였음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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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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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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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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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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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해롭다 : “동의 돌연변이(침묵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강력하게 비중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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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는 중립적이지 않다 : 침묵 돌연변이도 해롭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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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 진화의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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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유전학적 연구는 사람의 진화를 부정한다 : 돌연변이는 상향적 개선이 아니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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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크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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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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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와 RNA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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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정보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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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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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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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학, 유전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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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12. 26.

주소 : https://crev.info/2025/12/jb-junk-dna-revealing-secre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6-01-01

박테리아의 편모는 기어-구동 모터이다.

: 새 논문은 편모의 초고도 복잡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Flagellum Is a Gear-Driven Motor of Motors)

David F. Coppedge


지적설계의 한 상징물은 30년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환상적이다.


"저건 아웃보드 모터(Outboard Motor, 보트의 선미에 장착하는 추진 엔진)인데! 저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데."


  이 말은 1990년대 생화학자 마이클 비히(Michael Behe)가 박테리아 편모(flagellum)의 해상도 낮은 전자현미경 사진을 보고 보인 반응이었다. 그가 1996년 『다윈의 블랙박스(Darwin’s Black Box)』라는 책에서 편모를 지적설계의 한 상징물로 제시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그림을 보고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비히는 편모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생물들에서 관찰된 고도로 복잡한 기관들이 진화를 부정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용어이다. 즉 모든 필수 부품들이 같이 모두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장치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자연선택은 한 기능을 선택하도록 작동되기 때문에,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은 부품들이 하나씩 하나씩 점진적으로 생겨났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틀렸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가 제작했던 박테리아 편모 모터의 놀라운 애니메이션을 감상해보라. (여기를 클릭).


하지만 진화론자들은 이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가 다른 단백질 부위를 '흡수'하여 진화했으며, 자연선택이라는 '과학적' 이론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일부는 이 펌프가 동일한 단백질 부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Type III 분비 시스템(Type III Secretion System, TTSS)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TTSS가 무엇에서부터 진화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난다. 2005년 도버 재판(Dover Trial, 지적설계가 과학이 아닌 종교적 개념이라고 판결한 재판) 당시 진화론 진영은 펜실베이니아 존스(John E. Jones) 판사를 설득해, 편모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이 있다고 믿게 하였다.

비히는 도버 재판에서 증언했으나, 존스 판사는 학생들이 지적설계에 대한 증거를 들을 수 있도록 허용하려던 펜실베이니아 학군에 불리한 판결을 내렸다. 재판에서 미국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과 진화 과학자들은 지적설계 이론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판사를 설득했고, 지적설계 지지자들이 공립학교 과학 교실에 종교를 몰래 들여오도록 시도하고 있다고 믿게 만들었다.

결국 존스 판사는 지적설계가 과학적 기준을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종교적이라고 판결했다(Science and Culture Today의 기사 여기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계 추론은 많은 과학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예로 여기,  여기,  여기 참조). 이는 단지 어떤 현상이 자연적 과정이나, 우연으로 설명할 수 없어 보이며, 예지(foresight)와 의도(intention)의 징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매일 설계 추론을 사용한다. 그것은 종교적인 것이 아니다.

도버 재판의 원고들이 존스 판사의 판결을 '지적설계의 죽음'이라고 묘사했음에도 불구하고, 펜실베이니아주 도버 학군 외에는 법적 선례가 없었고, 사법권도 없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 이 영상을 시청해보라.


그때는 그랬다

이제 PNAS 지에 실린 새로운 한 논문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의 필요성을 한 자릿수(10배) 정도 강화해주고 있었다. 더 확대해서 보면, 편모는 '모터들의 모터(motor of motors)'였음이 밝혀지고 있다. 게다가 기어(gears, 톱니)들도 있었다! 저자들은 매우 놀라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살아있는 세포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것으로, 첫 번째 세트의 서로 맞물린 기어 바퀴(enmeshed gearwheels)'에 의해 구동된다." 그들은 기어비(gear ratio)도 측정했다 : "토크 생성 고정자 유닛(torque-generating stator unit)과 편모 모터 회전자(flagellar motor rotor)는 ~6.2 기어비로 맞물리는 기어(톱니) 바퀴처럼 작용한다."


박테리아의 편모는 살아있는 세포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서로 맞물린 기어(톱니) 바퀴이다.


박테리아 편모의 토크 생성 장치는 회전 모터이다. (PNAS, 2025. 12. 10).

이 새 논문은 여러 이유로 비히의 정당성을 입증해주고 있으며, 2005년에 지적설계는 과학이 아니라고 주장했던 진화론자들과 법률가들을 부끄럽게 만들 수 있다. 다음을 고려해 보라 :

▶ 이 논문의 세 저자는 하버드 대학의 교수들로 물리학자들이다.

▶ 논문에서는 진화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으며, 편모의 기원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 그들이 발견한 것은 비히가 지적설계를 확신하게 만들었던 초기의 증거보다 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 편모는 회전 모터들로 이루어진 기어-구동 시스템이다!

오늘 우리는 이 논문을 더 많은 대중들, 지적설계 과학자 또는 창조과학자들에게 소개해야할 것이다. 우선, 여기 중요한 진술이 있다 :

박테리아는 회전하는 단단한 나선형의 편모를 통해 헤엄친다. 여기서 편모 회전을 구동하는 토크(torque, 회전시키는 힘) 생성 장치 자체가 회전 모터임을 알 수 있다. 각 토크 생성 장치는 이종성(heteromeric, 하나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구조적 소단위로 구성된 복합체) 고분자 기계로, 양성자 전도성 MotB 소단위체(proton-conducting MotB subunits)의 이합체(dimer)를 둘러싼 MotA 소단위체의 오량체(pentamer)이다. 토크는 MotA가 MotB 주위를 돌면서 생성된다. MotA 오량체는 편모 모터의 로터(rotor, 회전자)와 서로 맞물리는 톱니바퀴(gearwheels)와 유사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한다. 박테리아 편모 모터는 살아있는 세포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서로 맞물린 기어(톱니) 바퀴들의 세트에 의해 구동된다.

그들의 발견은 편모가 물리학 원리를 이용해 토크를 생성하는 방법, 놀라운 속도를 어떻게 달성하는지, 그리고 2002년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가 『생명의 신비를 밝히다(Unlocking the Mystery of Life)』 DVD를 출시했을 때 알려진 것처럼, 회전 방향을 90도 바꿀 수 있음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저자들이 사용한 방법은 물리학 원리를 활용해, ATP 합성효소와 같은 다른 회전 분자 기계에 접근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었다. 그들은 그들의 작업에서 분명히 자연선택이나 다른 진화 개념을 연구할 필요가 없었다.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일종의 양성자 동력 회전 엔진(proton-powered rotary engine)이다(1–3). 극저온 전자현미경 관찰은 편모 바닥의 로터(rotor, 회전자) 구조(그림 1A), 토크 발생 고정자 유닛의 구조 및 화학양론(그림 1B)(5, 7, 8)을 밝혀냈다. 로터는 세포 외피의 각 층에 걸쇠(hook)가 있는 중앙 막대를 갖고 있다. 세포 외부에서는 막대(rod)가 유연한 걸쇠에 의해서 편모 필라멘트와 연결된다. 세포 내부에서는 막대가 MS-링(MS-ring)에 연결되고, MS-링은 다시 주변 고정자 유닛에 의해 기계적으로 구동되는 바퀴인 C-링(C-ring에 연결된다.

현명한 실험과 측정을 통해, 저자들은 정전기 상호작용(electrostatic interactions)이 토크(torque, 회전시키는 힘)를 발생시켜, 고정자(stator) 내 모터를 회전시키고, 모터가 로터(rotor, 회전자)와 맞물리어 회전을 일으킨다는 것을 밝혀냈다. 정전기 전하 사이의 간격은 토크를 극대화할 만큼 정밀하다. 더불어 고정자 모터는 링 안팎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시계 방향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어, 박테리아가 빠르게 방향을 바꿀 수 있다.

C-링이 토크 생성 고정자 유닛과 직접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C-링은 편모를 회전시키는 세포질 기어(톱니) 바퀴를 나타낸다.

논문에는 편모의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물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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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진화론적으로 편모를 설명해보려는 시도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마지막 폭탄선언이 될 수도 있다. 그때도(30여 년 전에도) 편모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보였다면, 지금은 얼마나 더 복잡한가 보라! 미국시민자유연맹, 켄 밀러(Ken Miller, 도버 재판에서 마이클 비히의 테이블 위에 진화론의 증거라며 한 무더기의 문헌들을 올려놓았던 진화론자), 그리고 도버 재판에서 춤을 췄던 다른 진화론자들은 생물학에서 알려진 분자기계들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서로 맞물린 기어 바퀴 세트'를 어떻게 설명할까? 편모 모터의 효율은 이미 100%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편모는 10만 rpm까지 회전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원핵생물인 박테리아가 진핵생물보다 더 '원시적(primitive)'이고, 진화 수준이 낮은 하등한 생명체로 여겨졌다는 점을 기억하라. 하지만 많은 박테리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모에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보이는 전형적인 공학적 설계가 들어있다. 대장균과 같은 일부 '주모균(peritrichous bacteria, 周毛菌, 세포 전체 표면에 편모가 골고루 분포하여 움직이는 박테리아) 외부에 여러 개의 편모들을 갖고 있어서 서로 협력한다. 그리고 ATP를 사용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이것의 10분의 1 크기의 또 다른 회전 모터, 즉 ATP 합성효소(ATP synthase)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마라.

여기서 우리의 목적은 이 논문을 자세히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사실이 모든 대중들과 지적설계 지지자들과 비판가들에게 알려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분자 기계 연구에 혁명을 일으키고,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한 주장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인 것으로 보인다. 박테리아 편모에 대한 최근 밝혀진 사실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 “저건 아웃보드 모터(Outboard Motor)인데! 저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데."



*참조 : 대장균의 전기 모터 : 한 경이로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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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모터가 하나로 연결된 편모를 갖고 있는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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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sign of bacterial flagella: part 1—flagellar design in model org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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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바니아주 도버에서 지적설계는 위헌으로 판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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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의 긴 사슬은 빠르게 접혀진다 : 세포는 이 놀라운 위업을 처음부터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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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분자기계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ATPase의 작동을 보여주는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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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께 박테리아에 대해 감사한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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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이중 나선을 푸는 모터, 국소이성화효소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사례

http://creation.kr/LIfe/?idx=2229846&bmode=view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과학부 기자.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7&bmode=view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309&bmode=view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원생생물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292&t=board

▶ 해조류, 규조류, 균류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218&t=board


출처 : CEH, 2025. 12. 13.

주소 : https://crev.info/2025/12/flagellum-gears-moto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2-17

박테리아에서 발견된 경이로운 분자 스노모빌

(A Molecular Snowmobile)

by Frank Sherwin, D.SC. (HON.)  


    창조과학에 관심있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박테리아(bacteria)가 유체 환경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작은 부속기관인 채찍 모양의 편모(flagellum)라는 놀라운 분자 모터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1, 2] 최근 당에 의해 구동되는 흐름(sugar-fueled currents)과 분자 기어박스(molecular gearboxes)를 사용하는 박테리아에 대한 연구는 편모와는 관련이 없는, 흥미로운 이중 기능 모터(dual-function motor)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3]


이 분자 모터(회전 기계)는 플라보박테리아(flavobacteria)라 불리는 박테리아 유형에서 발견되며, "저장된 양성자 구동력의 에너지로 구동되고, 막에 고정된 고정자 유닛(stator units)의 토크(torque, 회전시키는 힘)를 통해 전달된다."[4] 이 놀라운 기계는 9형 분비 시스템(type 9 secretion system, T9SS)이라 불려지며, 단백질 분비와 미끄러짐(gliding, 활주) 운동을 돕는다.

한 과학자는 “T9SS에는 분비를 구동하는 모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양성자 구동력(proton motive force, pmf)에 의해 구동되는 것으로 알려진, 세 가지의 생물학적 회전 모터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5] 이 pmf(또는 화학삼투)는 반투막을 가로지르는 양성자(H+)의 이동으로 생성되는 전기화학적 기울기의 결과이다. 바로 이 기울기가 pmf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고, 이 에너지가 회전 모터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분자 수준에서 양성자 구동력을 사용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과학자들은 T9SS의 이러한 움직임을 놀랍게도 스노모빌(snowmobile, 설상차)에 비유했다.

일반적으로 T9SS는 이 박테리아가 표면을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것을 돕는다. 세포 주위에 접착성 물질이 코팅된 벨트를 움직여, 마치 미세한 스노모빌처럼 박테리아를 앞으로 끌어당기는 방식이다. 연구자들은 GldJ라는 컨베이어 벨트 단백질이 마치 기어 변속기(gear-shifter)처럼 작용하여, 이 회전 모터의 방향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3]


사람이 회전 모터를 만들 때, 더 나아가 컨베이어 벨트, 스노모빌, 기어 변속기, 기어박스 등을 만들 때, 그 어떤 것도 우연에 맡기지 않는다! 이러한 복잡한 장치들은 고도의 지능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세심한 연구를 거쳐 부품들을 설계하고 만들어 조립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미세한 특징들 중 어느 하나도 무작위적 과정이나, 우연, 자연적인 현상, 혹은 시간의 흐름에 의해, 어쩌다가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6] 시편 111:2절은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라고 말씀한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진화론자 아비셰크 슈리바스타바(Abhishek Shrivastava)가 미세 박테리아 내부의 "놀라운 이중 역할 나노 기어 시스템"에 대해 논할 때, 이 성경 구절을 읽어보았어야 했다.

“피드백 메커니즘과 통합되어 있는, 이 놀라운 이중 역할 나노기어 시스템(dual-role nanogear system)을 발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시스템은 일종의 제어 가능한 생물학적 스노모빌과 같은 것으로, 박테리아가 역동적인 환경에서 운동성과 분비를 어떻게 정밀하게 조절하고 있는지가 밝혀지게 되었다”라고 슈리바스타바는 말한다. “이러한 획기적인 발견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제 이 놀라운 분자 컨베이어의 고해상도 구조를 규명하여, 원자 수준의 정밀도로 움직이는 부품들이 어떻게 맞물리고, 힘을 전달하며, 기계적 피드백에 반응하는지를 시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복잡한 구조를 밝혀내는 것은 미생물 진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며, 차세대 생체공학 나노기계 및 치료 기술 개발에 영감을 줄 것이다.”[3]

주님의 작품은 참으로 위대하다. 창조론자들은 이 놀라운 보고를 읽으며, 이것은 소위 미생물의 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대해 더욱 경외심을 갖게 해준다고 생각한다.[7]


References

1. Thomas, B. and D. Thomas. 2023. Bacterial Flagella: Molecular Motors Show Masterful Design. Acts & Facts. 52 (7): 16–17.

2. Thomas, B. Bacterial Proteins Use Quantum Mechanic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8, 2021.

3. Bacteria Use Sugar-Fueled Currents and Molecular Gearboxes to Move without Flagella. Arizona State University. Posted on phys.org November 8, 2025.

4. Trivedi, A. et al. 2025. A Molecular Conveyor Belt-Associated Protein Controls the Rotational Direction of the Bacterial Type 9 Secretion System. ASM Journals. 16 (7).

5. Trivedi, A. et al. 2022. Design Principles of the Rotary Type 9 Secretion System. Frontiers of Microbiology. 13.

6. Guliuzza, R. 2010. Natural Selection Is Not ‘Nature’s Design Process.’ Acts & Facts. 39 (4): 10–11.

7. Romans 1:20.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박테리아의 편모 : 분자 모터들은 경이로운 설계를 보여준다.

https://creation.kr/LIfe/?idx=16861623&bmode=view

박테리아의 편모는 많은 모터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더욱 복잡한 것으로 밝혀진 지적설계의 상징물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5477172&bmode=view

7개의 모터가 하나로 연결된 편모를 갖고 있는 세균!

https://creation.kr/LIfe/?idx=9061399&bmode=view

회전하는 엔진 : 진화에 대한 도전 초소형 추진체인 세균들의 편모가 우연히?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9&bmode=view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101/?idx=13855172&bmode=view

세균의 단백질은 양자역학을 사용한다.

https://creation.kr/LIfe/?idx=6375062&bmode=view

박테리아 - 나침반 제작의 대가 : 자기장을 감지하는 박테리아는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LIfe/?idx=15382885&bmode=view

단세포 생물 스텐토르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

https://creation.kr/LIfe/?idx=168377034&bmode=view

고세균의 놀라운 방어 시스템

https://creation.kr/LIfe/?idx=127949630&bmode=view

똑똑한 단세포생물 점균류

https://creation.kr/LIfe/?idx=12244266&bmode=view

미생물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101/?idx=13855719&bmode=view

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https://creation.kr/Topic101/?idx=13856983&bmode=view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https://creation.kr/Topic101/?idx=13855012&bmode=view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40&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65&bmode=view

세포 내에서 발견된 ‘맥스웰의 악마’는 지적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LIfe/?idx=16346711&bmode=view

▶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원생생물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292&t=board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출처 : ICR, 2025. 12. 1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lecular-snowmobi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2-17

점핑 유전자는 진화 이야기와 맞지 않는다.

(Jumping Genes Are Not Fitting the Darwinian Narrative)

by John D. Wise, PhD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s, 점핑 유전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설계가 드러나 보인다.

데이터가 쌓이면서, 진화론은 폐업할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1. 문이 열릴 때, 유전체의 경이로움이 드러난다.

지난 10년 동안 점점 더 많은 새로운 과학 데이터들이 예상치 못한 것들을 밝혀내고 있으며, 새로운 문을 활짝 열고 있다.


"전이인자 구성 및 삽입을 사용하여 구축된 흰개미의 계통발생학" (Current Biology, 2025. 11. 5). 이번에 그 문은 흰개미(termites)의 유전체에서 열리고 있었다. 이 정교한 작은 건축가의 몸 안에는 수천 개의 이동하는 DNA 서열이 숨겨져 있는데, 이 서열은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s, TEs), 또는 "점핑 유전자(jumping genes)"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이 연구는 45종의 흰개미와 2종의 바퀴벌레 DNA를 시퀀싱하여, 유전체 전체에서 38,000개 이상의 TEs 군의 존재와 부재를 추적했다.

연구자들은 전이인자 삽입 패턴이 명확한 계통학적 신호를 생성했다는 점에 놀라고 있었다. 어떤 곳에서는 표준 유전자 기반 접근법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이동성, 새로움, 그리고 개방성의 상징인 이동 DNA 조각들은 갑자기 분기하는 계통의 이정표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데이터 이면에서 다른 것이 움직이고 있었다.

인간 유전체의 거의 반이 이러한 "점핑 유전자"라는 '유물'들로 지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무언가가 달라지고 있었다.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세계 지도의 뒤쪽에서 예상치 못한 공간이 열리고 있는 것이었다. 유전체 ‘바깥쪽‘보다 안쪽에 더 큰 구조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숨겨져 있던 비밀의 문 앞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는 그런 문 말이다. 그 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의 제한된 경험이 예상하고 있는 것뿐일까, 아니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까?

이 경우에서 열린 문은 유전체 시퀀싱 능력이다. 그 문이 열린 이후 우리가 발견한 경이로운 사실들은 세속적 과학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고 있었다. 이 글을 비롯한 많은 관련 논문들이 보여주는 것은 유전체가 정적인 도서관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도시라는 것이다.


"점핑 유전자, 생명계통나무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Astrobiology, 2025. 11. 12). 오키나와 과학기술연구소(Okinaw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OIST)의 콩 류(Cong Liu)는 점핑 유전자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장비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오랫동안 그것들은 간과되어 왔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최근 시퀀싱(sequencing) 기술과 생물정보학 주석(bioinformatics annotation) 기술이 발전하기 전까지, 유전체 수준에서 전이인자를 규명하는 것은 어려웠다. 계통발생학은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유전자와 같은, 보존되어온 유전자들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유전자들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리게 변하기 때문에, 진화론적 시간 틀에 따른 변화를 조사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생물 종이 빠르게 분기될 때(최근 연구의 추세인 것처럼), 이러한 안정성은 부담이 된다.

"이런 경우에 전이인자는 유전체 전체를 활발하게 이동하기 때문에, 종 분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한때 노이즈(정크 DNA)처럼 보였던 것이 신호로,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또렷한 신호로 밝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에 대한 짧은 쇼츠는 여기를 클릭.


2. 문이 좁을 때 – 방법

개방성에서 데이터로, 이동에서 측정으로

하지만 과학은 경이로움만으로 작동될 수 없다. 오직 과학은 경이로움이 뒤로 남긴 것에 대해서만 작동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과학의 빈곤함이다. 강력하긴 하지만, 동시에 한계도 있다.

그래서 흰개미 연구자들은 문을 조금 열고 있었다. 그들은 전이인자들의 이동, 즉 자유롭게 점프하고, 착륙하고, 복제하고, 증식하는 것을 포착하여 개별 정보로 변환하였다. 삽입은 마커(marker)가 되고, 마커는 가지가 되고, 가지는 생명계통나무의 한 위치가 된다.

▶ 유전체의 열림은 시각적 도표의 기초가 된다.

▶ 유동성은 구조가 된다.

▶ 움직임은 지도가 된다.

▶ 살아있는 역동성은 파일링 시스템(filing system)이 된다.

커다란 문이 이제 조금 열렸다. 데이터가 나올 만큼만 작게 열렸지만, 데이터가 어디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어른들이 조심조심 문을 여는(모험심 많은 아이들은 싫어하는) 방식이다. 방 밖으로 나갈 때의 위험 없이, 새로운 발견의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아직… 뭔가가 남아있다.

전이인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파편과는 거리가 멀고, 설계와 거리가 가까워진다. 조절 강화인자, 염색질 조직자, 신경 발달 기여 인자들처럼 말이다. 면역 다양성이나 태반 형성에 필수적인 전이인자 서열인 소위 ’길들여진 요소(domesticated elements)‘조차도 다음과 같은 조용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이들은 오랜 진화 역사 속에서 ’길들여진‘ 방랑자들인가? 아니면 이해되지 않고 있는 도구들인가?


문어가 주는 단서

"문어는 인간의 지능 유전자를 공유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똑똑할 수 있다"(Live Science, 2022. 11. 14). 

흰개미만이 이러한 구조가 나타나는 유일한 곳이 아니다. 놀라운 지능으로 유명한 문어(octopuses)의 경우, 연구자들은 문어 뇌의 학습 중추에서 활성화된 LINE 트랜스포존(LINE transposons)을 발견했는데[1], 이는 인간의 신경 발달에 관여하는 전이인자 계열과 동일했다. 이러한 이동성 요소는 문어의 수직엽(vertical lobe), 즉 기억과 관련된 영역에서 활성화되고 있었다.

과학자들이 유전체 내에서 자유롭게 복제되고 붙여넣을 수 있는 문어의 점핑 유전자를 자세히 분석했을 때, LINE 계열의 점핑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 요소는 문어의 수직엽에서 활성화되었는데, 수직엽은 문어 뇌의 한 영역으로 학습에 중요하며, 인간의 해마(hippocampus)와 기능적으로 유사하다.

이동성은 사고(thought) 회로에조차 내장되어 있는 듯하다. 이것은 우연히 생겨나 있는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조절되고 있었다.

OIST 연구자들은 그들의 결과를 "놀랍다"고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전이인자 기반 신호의 선명함은 틀림없는 과학적 경이로움이라는 느낌을 전달한다. 실험실 가운 너머로 익숙한 유전체 내부 풍경이 조용히 더 깊은 세계로 열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열리고 있는 문으로 인해 방이 너무 작아 보이기 시작했다.

.문어(Octopus) <Wiki Commons>


3. 문이 닫힐 때 

여기에는 하나의 패턴이 작용한다. 우리는 이것을 '폐쇄(은폐)하기 위한 강박관념'이라고 부른다. 즉, 발견은 개념적 공간을 열고, 방법은 그것을 좁히고, 해석은 그것을 폐쇄하기 위해 달려간다. 과학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하지만, 패턴이 반사적이 되면, 닫는 동작이 교리로 굳어지고, 새로운 문은 어떻게든 초대받지 않은 존재가 들어올 수 없도록 지키는 문빗장이 된다.

이러한 전이인자의 경우에서, 이동성은 진화 계통이 되고, 참신성은 공통조상이 되며, 통일성은 시스템이 가리키는 것을 막는 또 다른 장애물이 된다. 그리고 여기, 바로 여기에서, 한 이론의 대본은 다시 낭독되는 것이다. 이 연구에 대한 보도자료와 인터뷰에서 익숙한 진화 이야기가 자신 있게 말해지고, 익숙한 딸깍 소리와 함께 문은 닫혀진다.

▶ 전이인자는 우연한 사고였다.

▶ 그것들은 유전체의 기생충이었다.

▶ 숙주는 이를 억제했다.

▶ 운 좋게 몇몇은 끌어들여졌다.

▶ 그들의 삽입은 지시되지 않은 채로 후손으로 이어졌다.

결론 : 진화계통나무는 여전히 우뚝 서 있으며, 그 가지들은 다시 한번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진화론은 승리했다.


처음에는 너무나 낯설게 느껴지는 유전적 이동성은 과학계가 허용하는 유일한 이야기, 즉 무기물로부터 저절로 자연발생한 생명체, 혼돈 속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구조들이라는 진화 이야기에 금세 동화된다. 그리고 비밀의 문은 닫힌다. 그 안의 세계는 실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안에 내포된 의미가 방으로 쏟아져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데이터는 환영하지만, 데이터가 시사하는 바는 방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 전이인자처럼 그들의 발견은 "길들여져야(domesticated)" 한다.

하지만... 아무리 문을 걸어 잠그더라도, 현실은 그렇게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다.


엘리엇의 경고

T.S. 엘리엇은 신의 계시를 "반쯤 추측된 암시, 반쯤 이해된 선물(the hint half-guessed, the gift half-understood)“이라고 썼다.

이것이 바로 여기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이다. 전이인자는 더 깊은 통일성을 엿볼 수 있는 암시를 제공하지만, 진화 과학자들에게는 그 선물이 '절반만' 받아들여질 뿐이다.

이동성, 참신성, 조절, 통일성 등을 갖고 있는 유전체가 외부로 알려질수록, 진화 이야기는 더욱 시급하게 문을 닫으려고 움직인다. "인류는 너무 많은 현실을 견딜 수 없다."


4. 또 다른 열리는 문 – 대안

하지만 우리가 잠시 멈추어, 문을 닫으려는 반사작용을 억제하고, 단지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면... 다음과 같은 세상이 우리를 기다린다.

▶ 이동성은 질서를 가지고 공존한다.

▶ 참신성은 경계 내에서만 발생하고 있다.

▶ 조절은 유연성을 가지고 통제된다.

▶ 전이인자는 우연한 사고라기 보다, 모듈처럼 작동한다.

▶ 후성유전학은 매우 정밀하게 활성화를 지휘한다.

▶ 유전체의 소위 '쓰레기(junk)' 중 절반은 의도적인 구조로 밝혀지고 있다.

그 세계에서 문 안으로 들어가지만 밖으로 이어진다. 유전체는 기생충들의 전장터가 아닌, 적응성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 되고, 전이인자 패턴은 지시되지 않은 진화계통수의 증거가 아닌, 창조된 종류(kinds) 내의 변이(variation)처럼 보인다.

이것은 한 이야기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일찍 문을 닫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진실은 이렇다. 데이터 자체는 진화 이야기를 증명하지도 않고,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데이터는 이동성, 조절, 구조, 그리고 관계를 보여준다. 하지만 데이터가 가리키는 지점, 즉 상향인지 하향인지, 혼돈인지 설계인지는 텍스트가 아니라, 이야기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깊은 세상은 단지 자신들이 빈방에 갇혀 있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에드먼드는 잘못이 없다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 채, 오늘날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패러다임에 데이터를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현실을 ’불편하게‘ 만들 만큼 강력하다.

그래서 그들이 루시(Lucy)에 대한 진실된 보고를 유치한 망상이라며 일축할 때, 배신은 고의적인 것이 되고, 그 충동은 유전된다. 루시의 진실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것을 통제 가능한 무언가로 길들이려는 그들의 시도는, 굳게 닫혀진 문과 그 열쇠를 쥐고 있는 자들의 마음속에 숨겨져있는 깊은 두려움을 드러낼 뿐이다.[2]


결론

흰개미 연구, 문어 연구, 조절 관련된 발견 등은 모두 진화론의 설명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고도로 복잡한 유전체를 가리킨다. 전이인자는 파편(debris)이 아니다. 질서 속의 움직임, 형태 속의 자유, 제약에 의해 조절되고 있다.

새로운 데이터들은 그 비밀의 문을 열고 있다. 이제 문제는 우리가 그 문을 통과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진화론이 그 문을 닫아버리는 것을 계속 허용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Footnotes

[1] LINE stands for Long Interspersed Nuclear Element, a class of retrotransposons that copies itself through an RNA intermediate and reinserts new copies back into the genome. In humans, LINE-1 (L1) elements make up roughly 17% of the genome, and although most copies are inactive, a small number remain capable of “jumping.” These active LINEs are involved in neuronal development, early embryogenesis, and the creation of genetic diversity within tissues. Their presence in octopus learning centers — and in human neural progenitor cells — suggests a regulated flexibility built into the genome rather than random parasitism.

[2] Hopefully the extended metaphor is not lost. Like Edmund, most scientists didn’t really choose their allegiances. They inherit them. They can envision no other explanation, defaulting to evolution by simple acquiescence. And when their career depends upon it, no matter what the evidence may proclaim, refusing Turkish Delight for bread and water is no simple decision.


*참조 : ‘정크 DNA’는 암과 싸우고 있었다 : 전이인자(점핑유전자)의 새로운 특성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LIfe/?idx=168888587&bmode=view

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https://creation.kr/LIfe/?idx=3293797&bmode=view

'전이인자(점핑유전자)'는 배아 발달 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었다: 정크 DNA 개념의 계속되는 실패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4&bmode=view

트랜스포손의 행동은 ‘이기적 유전자’ 이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3&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형질 변이와 종 분화는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아니라, 내장된 대립유전자에 의해서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7316410&bmode=view

‘정크 DNA’ : 진화론자들의 무지와 오만

https://creation.kr/LIfe/?idx=4598034&bmode=view

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Topic104/?idx=13855394&bmode=view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3&bmode=view

후성유전학 메커니즘 : 생물체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마스터 조절자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436574&bmode=view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222062&bmode=view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6421&t=board

▶ 종의 분화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08&t=board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유전학, 유전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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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크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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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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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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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11. 15.

주소 : https://crev.info/2025/11/jw-jumping-genes-darwinian-narrati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2-16

플랑크톤이 기후를 조절하는 방법

(How Plankton Regulate Climate)

by Sarah Buckland-Reynolds, PhD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구의 기후 조절에 있어서 석회화 플랑크톤(calcifying plankton)의 역할이 기존의 기후모델에서 알려졌던 것보다 더 중요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작은 기후 조절기가 큰 차이를 만든다. 

이 작은 생물체는 인간의 머리카락 두께보다 작고, 일부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지구를 거주 가능하도록 하는 가장 강력한 생물체 중 하나이다. 그들은 플랑크톤(planktonic organisms)들이다. 너비가 0.2에서 200㎛에 불과한 미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 보이지 않는 발전소들은 대기 중 CO₂를 조절하고, 지구 산소의 절반 이상을 배출하며, 해양 먹이사슬의 기반을 형성하는 등, 지구상의 생물들이 살아가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다.

최근의 논문들은 석회화 플랑크톤의 놀라운 복잡성과, 그 기능 및 지구 기후에서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밝혀내고 있다. 2025년 10월 Science 지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 지베리(Ziveri et al,) 등은 플랑크톤이 수행하는 막대한 역할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면서, 기후 모델링 커뮤니티에 식물성 플랑크톤의 역할과 영향을 지구 기후 모델에 포함시켜, 보다 통합된 접근 방식을 채택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미세한 생명체가 지구 행성에서 그러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 생명체는 그것의 기원과 설계 논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이 글에서 우리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놀라운 설계와 기능, 기후 과학에서 간과된 역할의 의미, 그리고 그것의 기원, 회복력, 그 생물에 내재되어 있는 지혜로부터 생겨나는 심오한 질문을 살펴보고자 한다.


석회화 플랑크톤의 과소 평가된 전 행성적 영향

석회화 플랑크톤 생물(calcifying planktonic organisms)들은 석회비늘편모류(coccolithophores, 인편모조류), 유공충(foraminifers), 껍질 있는 익족류(shelled pteropods)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분류학적 그룹이다. 이 생물들은 지구 바다에서 번성하며, 대양의 탄소순환(carbon cycle)의 주요 동인일 뿐만 아니라,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조절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석회비늘편모류는 기후 조절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건축학적으로도 아름답다. (PLoS via Wikimedia Commons) (아름다운 석회비늘편모류들의 모습은 여기를 클릭)


탄소 순환은 지구의 온도뿐만 아니라, 먹이 공급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석회비늘편모류(coccolithophores)는 해저로 가라앉는 탄산칼슘(CaCO₃) 껍질을 생성하여, 수천 년 동안 탄소를 격리한다. 이러한 탄소 고정(carbon fixation) 및 장기적 매립(long-term burial)의 이중 역할은 지구 기후 조절의 중심이 된다.

그러나 지베리(Ziveri et al,) 등의 2025년 Science 지의 논문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결합 모델 상호비교 프로젝트(Coupled Model Intercomparison Project, CMIP6)’와 같은 전 지구 기후모델은 이러한 석회화 플랑크톤 그룹이 해양 화학 및 탄소 순환에 미치는 영향에도 불구하고, 모델에서 그 영향을 명시적으로 포함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누락은 지구 시스템 모델링의 더 넓은 간격(gap)을 반영한다. 즉 미세 생물체의 생물학적 피드백과 형질 다양성의 불충분한 대표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모델에서 해결해야 할 간격을 정량화하기 위해서, 지베리 등은 석회화 플랑크톤 생물체의 세 주요 그룹인 석회비늘편모류, 유공충, 껍질 있는 익족류를 검토하고, 해양 지구화학을 포함하여 지구 시스템에 대한 그들의 조절 영향을 추정했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이러한 생물체의 역할이 무시하기에는 너무도 중요하며, 기후 모델에서 부정확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왜냐하면 기후 시스템에서 이러한 생물체의 차별적 역할을 모호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

"이것을 종합해보면 기후 모델에서 CaCO3의 단일 설명이 시스템 동역학이나 기후 변화 하에서 생지화학적 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의 CaCO3 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석회화 플랑크톤 그룹이 갖고 있는 특성을 더 잘 기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공충(foraminifers)의 미세한 아름다움과 다양성. (Wikimedia Commons) (유공충들의 더 많은 모습들은 여기를 클릭)


저자들의 연구 결과는 기후 시스템이 현재 모델이 설명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기후 예측을 개선하려면, 모델은 CaCO₃ 순환의 일반적인 설명을 넘어, 그룹별 특성과 생물학적 상호작용과 관련된 미묘한 차이를 통합해야 한다. 또한 정확성을 위해서 저자들은 환경 조건의 차이에 의해 조절될 수 있는 기능의 지역적 변동을 설명하고, 용해와 용출을 주도하는 생태학적 과정을 인식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탄소 격리, 대양 알칼리도, 기후 피드백에 대한 이해가 향상될 것이다.


진화론적 사고의 간격을 드러내다

지나치게 단순화된 기후 모델만이 연구자들이 확인한 유일한 간격은 아니었다. 그들의 발견을 설명하면서, 저자들은 퇴적물 코어에서 회수된 석회화 생물체의 화석 기록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해결되지 않은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그들의 발견을 진화론적 틀에 적합시키고 있었지만, 저자들은 의도치 않게 화석 기록의 해석이 다양한 퇴적물 깊이에서 서로 다른 용해 속도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를 밝히고 있었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퇴적물 코어는 6,5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화석 기록을 제공하여, 해수 탄산염 화학(산성화) 및 온난화의 변화와 관련될 가능성이 있는, 생물체의 크기와 다양성에 큰 변화를 보여준다. 얕고 선택적인 용해가 이 기록을 어느 정도 편향시켰는지는 해결되지 않은 중요한 질문으로 남아 있다. CaCO3 생산과 해양 상층부의 용출 사이의 불일치를 해결하려면, 얕은 곳의 용해를 유도하는 생물학적 과정뿐만 아니라, 이러한 그룹의 개별적 기여와 종합적 기여를 정량화하고 이해하는데 다시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저자들은 용해에 대한 타당한 주장을 제기하고 있었다. 만약 용해가 특정 생물 종이나 특정 껍질 크기를 우선적으로 제거한다면, 퇴적물 속의 화석 기록은 과거 생물 다양성에 대한 중립적인 스냅샷이 아니라, 필터링되고 편향된 기록이 될 것이다. 이것은 퇴적지층의 다른 층서학적 위치에서 화석의 풍부함만을 기반으로 하는, 점진적인 형태학적 변화 또는 멸종 패턴에 대한 진화론적 주장에 도전하는 것이다. 대신, 그것은 화석생성 과정(taphonomic processes, 생물이 분해되고 화석화되는 과정)이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을 형성하는 데 지배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는 해석의 정확성은 가정의 정확성에 달려 있기 때문에, 역사적 화석 기록을 재구성하는 데 있어서, 고기후학과 같은 역사과학에 내재되어 있는 가정(assumptions)들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준다.

.익족류(pteropod, “wing-foot”)는 암모나이트와 유사한 피보나치 나선(Fibonacci spiral)을 보여준다. (Wikimedia Commons)


이에 더하여, 화석 형성에 관한 진화론적 관점인 점진적 매장(gradual burials)은 일반적으로 화석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신 격변적인 과정과 빠른 매몰이 화석화에 가장 유리한 조건이다.

저자들이 6,500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를 인용하면서도, 이 생물체에 대한 기록 전반에 걸쳐 형태(크기와 모양)의 차이만 인용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기후 조건과 기타 환경 요인의 엄청난 변화가 이 기간 내에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이 생물들은 어떻게 그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을까?

오랜 세월에 걸친 수많은 환경적 스트레스들을 거치면서, 이들 생물체의 변화가 정지된 것은 진화론적 이야기에 해결되지 않은 질문을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지구의 균형에 중추적인 기능이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는지도 커다란 질문을 야기시킨다. 석회화 플랑크톤 생물체에 내재된 기능적 복잡성은 pH 조절, 탄소 용출 효율성, 세포내 석회화 등을 포함하며, 이에 국한되지 않는 생화학적으로 상호 의존적인 특성을 필요로 한다. 추정되는 6,500만 년 퇴적물 기록 내에서 이러한 특성은 특히 동시적으로 기능해야 하며, 생태학적 통합(ecological integration)을 고려할 때, 점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작은 것의 중요성 : 축하할 일

미시적 규모의 단세포 생물에서부터 거시적 규모의 우주까지, 새로운 발견들은 우리 세계에 내재되어 있는 심오한 숨겨진 경이로움들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석회화 플랑크톤 생물체는 미세 세계에 나타나 있는 공학적 독창성의 또 다른 예이며,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거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러한 숨겨진 경이로움이 더 많이 발견됨에 따라,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한 경외심과 책임 있는 청지기 직분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제 여러 유럽 연구 센터들이 10월 10일을 국제 석회비늘편모류의 날(International Coccolithophore Day)로 선포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면서, 세속적 과학자들조차도 종종 간과되고 있던 이 생물체를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발견에는 책임이 따른다. 이 놀라운 생물의 복잡성이 밝혀지면서, 과학자들은 모델의 한계와 우리가 시뮬레이션하려는 엔지니어링 설계의 깊이를 인정하고, 겸손한 자세를 취해야할 것이다. 플랑크톤 연구는 단순한 기술적 추구가 아니다. 그것은 가장 작은 것에도 그분의 능력을 계시하시는, 창조주를 찬양하라는 부르심이다.


.이 기사에 대한 짧은 쇼츠는 여기를 클릭.


*참조 : 단세포 생물 스텐토르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

https://creation.kr/LIfe/?idx=168377034&bmode=view

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https://creation.kr/Topic101/?idx=13856983&bmode=view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https://creation.kr/Topic101/?idx=13855012&bmode=view

전 세계에 유익을 주고 있는 작은 바다생물들 : 동물성 플랑크톤은 바닷물의 혼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https://creation.kr/Ecosystem/?idx=1876346&bmode=view

플랑크톤으로 만들어진 콘크리트는 수백만 년이라는 오랜 연대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9635062&bmode=view

진화론을 거부하는 규조류 : 정교한 구조와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경이로운 생물.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24&bmode=view

규조류를 이용한 고효율 태양전지

https://creation.kr/Topic103/?idx=13860474&bmode=view

현대적 모습의 5억4100만 년(?) 전 조류들의 발견 : 진화론자들은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도 "진화"라고 부른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2983238&bmode=view

유공충 : 생태학적 서식 깊이와 화석 분포와의 관련성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00&bmode=view

똑똑한 단세포생물 점균류

https://creation.kr/LIfe/?idx=12244266&bmode=view

아무것도 아닌 것들 : 미세세계에서 보여지는 놀라운 창조의 증거들

https://creation.kr/Topic103/?idx=13860554&bmode=view

지구는 스스로 정화되도록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Earth/?idx=151741787&bmode=view

생명체를 위한 지구의 설계 :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걸작

https://creation.kr/Earth/?idx=21212933&bmode=view

번개, 토양 박테리아,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269011&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지구 : 생명체를 위해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94&bmode=view

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85&bmode=vie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 해조류, 규조류, 균류

https://creation.kr/Topic1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55218&t=board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특별한 지구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342&t=board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00895&t=board


출처 : CEH, 2025. 10. 29.

주소 : https://crev.info/2025/10/how-plankton-regulate-climat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2-14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 일어나는

DNA 복구가 실시간으로 관찰되었다.

(A New Window into the Living Cell

Watching DNA Repair in Real Time)

By John Wise, PhD


 기술의 진보는 생물학적 경이로움을 축소시키지 않고,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살아있는 세포 사진의 획기적인 발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Utrecht University) 연구자들은 살아있는 세포 내에서 DNA 손상과 복구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바이오 센서를 개발했다. 이는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업적으로, 축하할 만한 성과이다. 세포 이미징 분야의 모든 진정한 발전은 두 가지 효과를 가져온다. 생명의 숨겨진 메커니즘들을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하는 동시에, 그 메커니즘들이 극도로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새로운 센서는 두 가지 모두를 우아하게 입증하고 있었다.


“생체 센서를 이용한 DNA 복구가 실시간으로 관찰되다” (Phys.org, 2025. 11. 20)

이 센서는 세포 자체 단백질 중 하나에서 빌려온 한 작은 도메인(domain)에 형광 태그(fluorescent tag)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도메인은 손상된 DNA에 나타나는 한 표지자(marker)에 잠시 결합한다. 상호작용은 부드럽고 가역적이기 때문에, 복구 과정을 방해하지 않고 손상 부위를 밝게 비춘다.


세포 자체의 구성 요소로 만들어진 분자 판독기

이것은 최고 수준의 기술적 솜씨이다. 연구팀은 세포의 DNA 손상 반응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기능적 도메인을 추출하여, 형광 표지자와 연결하고, 손상을 인지할 만큼 충분히 오래 결합하지만, 방해할 만큼 오래 결합하지 않도록 상호작용을 조절했다. 이러한 균형은 달성하기 어렵다. 너무 강하면 센서가 복구를 방해하고, 너무 약하면 신호가 사라진다. 이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깊은 이해와 신중한 설계가 필요하다.

Nature Communications(2025. 11. 20) 지에 게재된 논문은 "공학적 염색질 판독기는 살아있는 세포와 동물의 손상된 염색질 역학을 추적한다"라는 제목을 갖고 있었는데, 핵심적 성과가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었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MCPH1의 tandem-BRCT 도메인을 포함하는 단백질 프로브(protein probes)를 엔지니어링하여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으며, 이 프로브가 DNA 손상과 관련된 히스톤 마크(histone mark) γH2AX에 대한 특정 친화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다른 말로 하면, 저자들은 DNA 절단이 발생할 때, 세포 자체가 사용하는 정확한 신호를 찾을 수 있는 분자 "판독기(reader)"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방해 없이 볼 수 있는 센서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신호를 동적으로 찾아낸다는 것이었다. 프로브는 염색질에 고정되어 복구를 방해하는 대신, 잠깐 상호작용하고, 그것을 관찰하고 분리된다. 이러한 일시적인 결합이 핵심이다. 세포가 최고 속도로 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논문의 후반부에서 저자들은 이러한 빨리 지나가며, 비침입적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중요한 점은 DNA 손상 센서의 존재가 내인성 DNA 복구 경로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DNA 손상 센서와 γH2AX의 상호작용이 매우 역동적이어서, 염색질에서의 체류 시간을 짧게 해주기 때문이다.

Phys.org 지의 기사에는 세포 내에서 센서가 제 기능을 수행하면서 빛을 내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센서가 현장을 방해하지 않고 드러내려면, 바로 이러한 역할을 해야 한다. 연구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배양된 세포를 넘어 살아있는 생물체까지 시스템을 확장했다. 투명한 선충류인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을 이용하여, 생식세포 형성 과정에서 프로그램된 DNA 이중가닥 절단(double-strand breaks, DSB)을 시각화하여, 살아있는 표본의 실제 조직에서 일어나는 DNA 복구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매우 드문 사례로, 더 이상 단순한 세포 배양만 하는 장비가 아니었다. 그것은 생명체 자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이 되고 있었다.


예상보다 더 넓게 열리는 창

하지만 인간의 공학이 그러한 창을 열 때마다 늘 그렇듯, 더 깊은 무언가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러한 장치를 만들기 위해 연구자들은 정교한 계산 모델링, 단백질 공학, 유전자 통합, 형광 현미경, 그리고 관찰하고자 했던 바로 그 경로를 교란하지 않도록 하는 신중한 제어 실험이 필요했다. 이 설계 작업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밝혀낸 것은 훨씬 더 복잡한 시스템이었다.


센서가 드러낸 것 :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직적인 수리

DNA 복구(DNA repair)는 단순한 반응이 아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포함된 조화로운 안무이다.

▶ 히스톤의 빠른 인산화,

▶ 전문 수리 요소들의 모집,

▶ 염색질 리모델링,

▶ 세포주기 상태에 따른 경로 선택

▶ 오류 검사,

▶ 그리고 유전체 구조의 복구.

이 모든 과정은 몇 초에서 몇 분 안에 진행되며, 세포핵 전체의 신호들을 통합하고, 손상의 유형, 위치, 심각도에 따라 동적으로 조정되고 있다.

인간 엔지니어들은 이 과정의 한 측면을 관찰하기 위해서도 신중하게 조정된 도구를 만들었다.


더 큰 교훈

이것이 바로 현대 분자생물학의 아이러니이다. 우리의 도구와 장비가 더욱 강력해질수록, 우리가 연구하려는 시스템의 정교함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세포의 고유한 메커니즘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우리는 인간 공학자의 가장 정교한 노력을 훨씬 능가하는, 고도로 정교한 설계의 피상적인 면만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진다.

기술 발전은 생물학적 경이로움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확장하고 있다. 혁신적인 촬영 기술은 단순한 우연의 연속으로는 형성될 수 없는, 또 다른 차원의 조정, 정보 흐름, 그리고 목적의식적 반응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위트레흐트 팀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을 만하다. 그들의 센서는 정밀함과 절제력의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기계가 밝혀내고 있는 것은 훨씬 더 놀라운 경이로운 장면이다.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창문이 열릴 때마다, 그 패턴은 더욱 분명해진다. 생명체는 우리가 가진 가장 뛰어난 도구로도 겨우 알아차리기 시작한, 고도로 복잡한 수준의 설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에 대한 짧은 쇼츠는 여기를 클릭.


* On November 28 here at CEH Dr. Jerry Bergman reported (here) on this same discovery. His is a more technical (and probably more scientifically valuable) report on this discovery. My interest, unsurprisingly, is more philosophical. I thought it worth our readers’ indulgence to see both articles.


*참조 : DNA의 복구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 DNA 복구 시스템은 진화의 주 메커니즘인 돌연변이와 모순된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68856995&bmode=view

DNA 복구 시스템 : 생명을 유지하는 내장된 도구 상자

https://creation.kr/LIfe/?idx=18112139&bmode=view

유전체를 유지하는 DNA 복구 시스템은 진화를 거부한다.

https://creation.kr/LIfe/?idx=15799785&bmode=view

DNA 손상 연구는 놀라운 복잡성을 드러냈다.

https://creation.kr/LIfe/?idx=2237710&bmode=view

DNA 복구 효소에서 발견된 극도의 정밀성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5&bmode=view

DNA 수선 기작의 놀라운 조화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32&bmode=view

DNA 수선은 팀웍을 필요로 한다 : DNA 사슬간 교차결합의 수선에 13개의 단백질들이 관여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65&bmode=view

유전자 고속도로의 손상을 수리하는 분자 로봇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68&bmode=view

세포가 어떻게 DNA의 오류를 수정하는지는 아직도 신비이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9&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405&t=board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309&t=board

▶ DNA와 RNA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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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학, 유전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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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12. 9.

주소 : https://crev.info/2025/12/a-new-window-into-the-living-cel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2-05

‘정크 DNA’는 암과 싸우고 있었다.

: 전이인자(점핑유전자)의 새로운 특성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Junk DNA Can Fight Cancer)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이제 과학자들은 이전에 "쓰레기"로 말해졌던 인간 DNA의 일부가 항암 특성을 갖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었다.


쓰레기에서 천재로. 암과 싸우는 정크 DNA의 발견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반대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런던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대학의 차이직(Zeisig)과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진화적 잔재로 치부되어 왔던, 소위 "정크 DNA(junk DNA, 쓰레기 DNA)"가 암에 대항하는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25년 10월 Blood 지에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한때 유전체 잡동사니(genomic clutter)로 여겨졌던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s, TE, 점핑유전자)가 특정 혈액암에서 과활성화되어, 기존 항암제가 이용할 수 있는 취약점을 만들어낸다는 것이었다. 이 발견은 치료적 가능성을 넘어, 유전체 구조에 대한 가정을 다시 재고하도록 하여, 진화론의 기초를 완전히 뒤흔들면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를 가리키고 있었다.


잘못된 진화론적 가정에 도전하다.

수십 년 동안 진화생물학은 인간 유전체(human genome)의 많은 부분들이 기능이 없는, 진화적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실패한 돌연변이의 무의미한 흔적이라고 가르쳐 왔다. 전이인자로 알려진 이러한 반복적인 염기서열은 우리 DNA의 약 45~50%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단백질을 암호화하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쓰레기"로 분류되었고, 따라서 아무런 목적도 없다고 여겨졌던 것이었다. 이러한 가정(assumption)은 다윈의 유물론적 진화론 체계에 의해서, 즉 생물의 기관과 구조들이 무작위적 과정의 시행착오들을 통해 구축되었다는 가정에 의해서 생겨난 개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과학자들은 한때 "쓰레기"라고 불렸던 유전자 영역 내에서 유전자 조절, 유전체 안정성, 그리고 세포적 방어를 하는 이러한 유전체 영역의 역할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킹스 칼리지 대학 연구자들의 이 새로운 발견은 이전에는 무시되었던 인간 DNA 부분이 기능을 갖고 있다는 증거를 더욱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진화론적 가정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었다.

킹스 칼리지 연구팀의 발견이 기여한 중요한 점은, 인간 유전체의 이러한 부분들이 특정 조건 하에서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것이었다. 저자들은 "이전에... 고대의 쓰레기 염기서열로 여겨져왔던 전이인자들은 후성유전학(epigenetic) 및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s)들에 의해 엄격하게 조절된다"라고 설명했다. 더 구체적으로, 핵심 조절 유전자(ASXL1과 EZH2)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전이인자는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 암세포에서 DNA 손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치료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기존 항암제(PARP 억제제)를 사용하여 DNA 복구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했다.


형태가 기능보다 항상 앞서는 것은 아니다.

특정 조건에서 활성화되는 잠재 기능의 발견은 진화생물학에 관한 진화유전체학의 핵심 가정, 즉 기능은 형태에서 발현된다는 가정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정크 DNA"가 중요한 조절 및 치료 기능을 갖고 있다는 발견(킹스 칼리지 암 연구에서 확인됨)은 외견상 형태(예: 단백질 코딩 및 보존 역할)가 없다는 것이 기능 부족을 의미한다는 가정을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는 유전체학에서 기능을 추론하는 방식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진화 모델에서는 예측하지 못했던 ERV(Endogenous Retrovirus) 발현 세포에서 DNA 복구 경로(DNA Repair Pathways)의 놀라운 활성화를 더욱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흥미롭게도, 우리는 또한 이들 세포에서 여러 DNA 손상 복구 경로의 활성화를 관찰했다. 이는 과도한 DNA 손상이 있었음을 가리키는데, 전이인자 재활성화의 확립된 특성이다.“

연구자들의 실험 결과, 이러한 경로가 무작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이인자 재활성화(TE reactivation)에 특이적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설명을 위한 더 나은 구조틀

진화론은 이처럼 정확한 상황-의존적 반응(context-dependent responses)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서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이인자 활동과 DNA 복구의 조합은 선견지명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진화론의 잘못된 가정을 드러내지만, 관찰된 상황-의존적 잠재 기능들은 설계 기반 구조틀 안에서는 예상되는 것이다.

더욱이, 이 연구는 전이인자가 단백질을 생성하지 않고도 세포 운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단백질 중심의 진화론적 관점에 도전하는 것이다. 핵심은 다음과 같다. 만약 비암호 염기서열이 생물학적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면, 유전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이다. 암호 영역의 점진적인 변화에 의존하는 진화 모델은 이러한 복잡성을 설명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유전체학의 가정들 : 재수정이 필요하다.

전이인자의 조건부 활성화는 유전체 연대측정 및 진화론적 시간 틀에도 영향을 미친다. 전이인자들은 종종 분자시계 역할을 하여, 과학자들이 돌연변이율, 염기서열 보존, 그리고 종 간 패턴을 조사함으로써, 유전자 염기서열의 연대와 진화적 분기 시점을 추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다. 이러한 방법들은 전이인자가 오래되고, 비활성적 잔재라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었다. 그러나 차이직 등의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전이인자들은 불활성이 아니라, 특정 조건 하에서 재활성화되고, 조절될 수 있었다. 이는 전이인자가 수동적인 시간 지표라는 생각을 반박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유전체학 연대측정의 근간이 되는 가정, 즉 일정한 돌연변이율과 중립적 진화라는 개념에 더욱 의문을 제기하는데, 이러한 가정은 전이인자(TE)와 같은 역동적이거나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영역에서는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 결과는 전이인자의 활동이 유전적 연령(연대)보다 환경 조건, 돌연변이 스트레스, 또는 후성유전학적 조절을 더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전이인자 기반 연대측정 모델의 신뢰성과 분자시계의 광범위한 활용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이 연구는 전이인자 활성이 역전사효소 억제제(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s, 복제를 차단하는 약물)에 의해 조절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전이인자 동력학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외부적으로 조절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는 과거 전이인자 활성이 재구성이 불가능한 요인들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으로, 불확실성을 더욱 증폭시킨다.


암과 창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진화론적 가정을 폭로하는 것 외에도, 킹스 칼리지의 연구는 고무적이다. 왜냐하면 이 연구는 단백질 기반 표적 약물이 없는,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 신체의 공학적 메커니즘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경로를 밝혀냈기 때문이다. 킹스 칼리지의 에릭(Chi Wai Eric) 교수는 이 연구에 대해 ScienceDaily 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 발견은 치료하기 어려운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한때 쓸모없다고 생각되었던 DNA를 강력한 치료 표적(target)으로 전환한 것이다.“

한때 기능이 없다고 치부되었던, 우리의 일부 DNA(진화적 과거의 쓰레기)에 대해, 이 연구는 과학을 완전히 새로운 지평으로 이끌며, 한때 무작위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바로 그 요소들이 실제로는 회복과 건강으로 가는 방법을 담고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때 "쓰레기"로 여겨졌던 잔재가, 이제는 생명을 유지하는 물질로 인식되는 이 놀라운 전환은 진화론적 사고의 한계를 드러낸다. 과학자들은 유전체의 상당 부분을 쓰레기로 치부해버림으로써, 치유와 이해를 위한 강력한 도구들을 간과했을 수 있다. 전이인자 기능의 재발견은 지적설계가 종종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일깨워준다.

과학이 유전체의 숨겨진 부분들을 계속해서 밝혀냄에 따라, 지적설계의 주장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이제 우리 유전체가 우연히 분자 조각들이 모여져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의도에 의해서 만들어진 태피스트리(tapestry, 다채로운 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직물)라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졌다. 창조론자들에게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소위 "정크" DNA가 활성화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의 예지력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진화론자들에게는 수십 년 동안 유전체 연구의 기초가 되었던 가정을 재고해야 하는 과제를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 킹스 칼리지 연구는 새로운 암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생명체 자체의 본질이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목적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 시편 139:13~14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참조 : ▶ 정크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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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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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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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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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와 RNA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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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정보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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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11. 3.

주소 : https://crev.info/2025/11/sbr-junk-dna-canc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0-27

단세포 생물 스텐토르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

(Microscopic Ingenuity: Stentor and the Case for Intelligent Design)

by Jonathan K. Corrado, PH.D., P. E.


   가장 작은 생물이 생명체의 지적설계에 대한 가장 큰 단서를 갖고 있다면 어떨까? 2025년 Nature Physics 지에 게재된 한 연구는 나팔 모양의 단세포 원생생물인 나팔벌레 속의 스텐토르 코에룰레우스(Stentor coeruleus, 사진은 여기를 클릭)의 놀라운 행동을 조사했다.[1, 2] 스텐토르(Stentor)는 단세포 생물이지만, 다세포 생물의 복잡성에 걸맞은 특징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의도적 설계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뒷받침하며, 가장 작은 미세 스케일에서도 창조주의 지혜를 드러내고 있다.

이 생물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섬모(cilia, 작은 털)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섬모는 리듬에 맞춰 움직여 먹이 흐름을 만들어낸다. 이 흐름은 미생물을 끌어들여, 세포의 입처럼 생긴 구멍으로 유도한다. 이처럼 잘 설계된 먹이 공급 전략은 개별 스텐토르 세포들이 군집을 형성하여 세포들이 서로 협력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2]

군집을 이룬 세포들은 유체 상호작용을 통해 섬모의 움직임을 조절하여 먹이 흐름을 촉진한다. 과학자들은 군집의 각 구성원이 영양분의 섭취를 늘리기 위해 이웃과 함께 위치를 수정하는 다중기능성(promiscuity)이라는 행동을 발견했다.[2, 3] 이러한 배치는 먹이가 부족해지면 깨어지는데, 이는 스텐토르가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현명한 반응은 우연이 아니라, 계획과 목적을 보여준다.

이 원생생물의 이러한 행동은 진화 이론가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그중 일부는 유체 흐름과 같은 물리적 힘이 생명체가 다세포로 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1] 하지만 스텐토르에서 관찰된 특징은 중간 단계가 아니라, 완전히 기능적이다. 셰카르(Shekhar) 등은 스텐토르 군집이 다세포 시스템처럼 행동하지만, 세포들은 유전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2] 이는 그러한 행동이 다세포성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에 이의를 제기하며, 성경에서 묘사하는 것처럼 단세포조차도 목적을 가지고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생명체는 태초부터 완전한 기능을 하도록 창조되었다.

스텐토르 코에룰레우스는 손상이 되면, 온전하고 기능을 하는 세포로 재건(rebuild) 될 수 있다. 이 과정은 단계별 유전 프로그램을 따르며, 특정 유전자들이 활성화되어 재건 과정을 안내한다. 체계적이고 완벽한 이 과정의 정확성은 무작위적 복구가 아닌, 내장된 계획임을 보여준다. 단세포 생물에서 이처럼 복잡한 구조가 나타나는 것은 의도적인 주의를 기울여 설계하시는 창조주의 솜씨를 반영한다.

섭식 협력, 군집 조절, 그리고 재건이라는 이 모든 특성들은 더 큰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텐토르 코에룰레우스는 단순히 생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협력, 내구력, 계획을 보여주는 시스템을 통해서 번성한다. 이는 창조주의 솜씨를 보여주는 징표이다. 가장 작은 수준에서도 하나님의 흔적은 분명하다. 섬모의 움직임, 군집 내의 협동, 그리고 세포 재건은 모두 우연이 아닌 설계, 즉 장인의 솜씨를 보여준다. 이는 창조주의 위대함을 드러내며, 그분의 지혜는 피조물 전체에 분명히 보여지는 것이다.


References

1. Marine Biological Laboratory. ‘She Loves Me, She Loves Me Not’: Physical Forces Encouraged Evolution of Multicellular Life, Scientists Propose. Phys.org. Posted to phys.org March 31, 2025, accessed August 1, 2025.

2. Shekhar, S. et al. 2025. Cooperative Hydrodynamics Accompany Multicellular-Like Colonial Organization in the Unicellular Ciliate Stentor. Nature Physics. 21: 624–631.

3. Ratcliff, W. et al. 2025. Genome Duplication in a Long-Term Multicellularity Evolution Experiment. Nature. 639: 691–699.

* Dr. Corrado earned a Ph.D. in systems engineering from Colorado State University and a Th.M. from Liberty University. He is a freelance contributor to ICR’s Creation Science Update, works in the nuclear industry, and is a Captain in the U.S. Navy Reserve.


*관련기사 : 세포도 학습할 수 있다…단세포 생물도 습관화 행동 보여 (2024. 11. 20.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9099800017

단순하지 않은 단세포 생물…복잡한 의사결정 확인 (2019. 12. 6.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6110300009


*참조 : 똑똑한 단세포생물 점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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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5. 10. 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tentor-and-multicellular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10-10

유전체 전체가 기능적이라는 사실은

‘정크 DNA’라는 신화를 폐기시킨다.

(Pervasive Genome Functionality Destroys the Myth of Junk DNA)

by Jeffrey P. Tomkins, PH.D.  


    2001년, 민간 연구소와 공공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인간 유전체(human genome) 해독의 첫 번째 초안이 발표되었다.[1, 2] 당시 과학자들은 30억 개의 DNA 글자가 지닌 기능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 유전체의 상당 부분을 ‘정크 DNA(junk DNA)’로 분류했었다. 2004년에 더욱 완전한 인간 유전체 서열이 발표되었지만, 아직 약 92%만 완성된 상태였다.[3] 그 이후 새로운 긴 길이의 DNA 시퀀싱 기술이 등장했고, 훨씬 더 긴 DNA 부분들이 분석됐다. 연구자들은 마침내 2022년에 미해독 부위의 시퀀싱을 완료하고, 염색체 간격을 메웠다.[4]

2001년에 이루어진 최초의 분석에서 과학자들은 유전체의 약 1~2%만이 단백질 코딩 서열을 포함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2007년 엔코드(ENCODE) 프로젝트의 연구자들은 기능을 하는 유전체의 1%만이 연구되었다는 첫 번째 논문을 발표했다.[5] 논문의 저자들은 "이 연구는 유전체가 광범위하게 전사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염기들이 비단백질 코딩 전사체를 포함한 1차 전사체에서 발견될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보고했다.[6] 5년 후, ENCODE 연구자들이 실시한 유전체 전체 연구에서 최소 80%가 생화학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임을 확인했다.[7] ENCODE 프로젝트의 수석 분석 코디네이터인 이완 버니(Ewan Birney)는 나머지 20%에 대해서 "80%가 100%로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며, "실제로 우리는 대규모의 중복 DNA(redundant DNA) 덩어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정크(쓰레기) DNA라는 비유는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다.[8]

2021년 Nature 지에 보고된 "쓰레기(정크)가 아니었다(Not Junk)"라는 제목의 글 하위 섹션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HGP) 초안이 준비되면서, 단백질 비암호화 요소들의 발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금까지 이러한 성장은 단백질 암호화 유전자의 발견을 5배나 앞지르고 있으며, 둔화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9]

같은 논문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HGP) 덕분에 인간 유전체의 기능적 서열 대부분이 단백질을 암호화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이제 널리 알려졌다. 오히려 긴 비암호화 RNA(non-coding RNAs), 프로모터(promoters), 인핸서(enhancers), 그리고 수많은 유전자 조절 모티프(gene-regulatory motifs)와 같은 요소들이 함께 작용하여, 유전체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9]

인간 유전체(genome)의 현재 상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을 고려할 때, 거의 100% 기능적이다.

1. 인간 유전체 전체는 생명체에 필수적인 유전정보의 놀랍고도 다양한 창고이다. 이것만으로도 정크 DNA라는 개념은 반박된다.

2. 단백질 코딩 유전자는 본질적으로 복잡하고 방대한 조절 DNA 서열 내의 기본적인 명령어 집합이다.

3. 단백질 코딩 유전자에 비해 RNA 코딩 유전자의 수는 훨씬 많으며, 세포 내에서 다양한 목적을 수행하는 기능적, 구조적 RNA 분자들을 생성한다.

4. 인간 유전체 전체에는 그 기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적으로 배치된 엄청난 양의 조절 스위치들과 제어 요소들이 존재한다.

인간 유전체의 놀라운 복잡성과 정교한 디자인은 바로 시편 139:14절이 언급한 바와 같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개역한글)


References

1. Venter, J. C. et al. 2001. The Sequence of the Human Genome. Science. 291: 1304–1351.

2. International Human Genome Sequencing Consortium. 2001. Initial Sequencing and Analysis of the Human Genome. Nature. 409: 860–921.

3. International Human Genome Sequencing Consortium. 2004. Finishing the Euchromatic Sequence of the Human Genome. Nature. 431 (7011): 931–945.

4. Nurk, S. et al. 2022. The Complete Sequence of a Human Genome. Science. 376: 44–53.

5. Stanford University. ENCODE Project Overview. ENCODE. Posted on encodeproject.org, accessed May 13, 2025.

6. The ENCODE Project Consortium. 2007. Identification and Analysis of Functional Elements in 1% of the Human Genome by the ENCODE Pilot Project. Nature. 447 (7146): 779–816.\

7. The ENCODE Project Consortium. 2012. An Integrated Encyclopedia of DNA Elements in the Human Genome. Nature. 489 (7414): 57–74.

8. Yong, E. ENCODE: The Rough Guide to the Human Genome. Discover Magazine. Posted on discovermagazine. com September 8, 2012.

9. Gates, A. J., et al. 2021. A Wealth of Discovery Built on the Human Genome Project—By the Numbers. Nature. 590: 212–215.

*Dr. Tomkin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5. Pervasive Genome Functionality Destroys the Myth of Junk DNA. Acts & Facts. 54 (5), 15.


*관련기사 : '인간게놈프로젝트'가 빠뜨린 8% 20년만에 완전 해독 (2022. 4. 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1057400009

미지의 유전체 8%, 20여년 만에 해독…‘인간 게놈 지도’ 100% 완성 (2022. 4. 1.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204012034005#ENT

인간 유전체 풀리지 않던 '8% 빈칸' 모두 채웠다 (2022. 4. 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3379

70년만에 '인간 유전체' 30억쌍 해독 완성…유전병 치료에 '새 빛' (2022. 8. 17. 뉴스 1)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4639985

'인간 범유전체 지도' 초안 완성..."질병연구 획기적 전환" (2023. 5. 11.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9767

마크로젠, 국내외 유전체 분석기술 40년 역사 돌아본다 (2023. 5. 18. 약업신문)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cat2=&nid=281733

Y염색체 완전 해독… 인간 게놈지도 20년만에 마지막 퍼즐 맞춰 (2023. 8. 31.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8/31/4CWZPONOORCSFJVMTIVKP6SI7A/

인간게놈 비밀도 파헤친다…딥마인드, DNA 염기서열 분석 AI '알파게놈' 공개 (2025. 6. 26.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2450

50만명 유전체 정밀 분석 완료…변이만 15억개 발견 (2025. 8. 8.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73332


*참조 : ▶ 정크 DNA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62336&t=board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405&t=board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유전학, 유전체 분석

https://creation.kr/Topic1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87983&t=board


출처 : ICR, 2025. 8.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ervasive-genome-functionality-destroy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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